부여경찰서 인권·피해자 상담실 개소 운영
부여경찰서 인권·피해자 상담실 개소 운영
  • 이은춘 기자
  • 승인 2015.06.03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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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경찰서(서장 김동락)는 3일 오전 10시 부여경찰서 청문감사관실에서 내실있는 피해자보호 활동 수행 및 내·외부고객의 고충상담과 인권상담을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경찰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인권·피해자 상담실’을 운영한다.

인권·피해자 상담실은 피해를 입고도 주위의 무관심 등으로 피해 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 보호를 위해 초기 상담에서부터 사후 안정을 위한 모니터링까지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피해자 보호활동을 시행하는 동시에 내부고객의 고충상담을 통한 내부만족도 향상 및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과 외부고객의 인권상담을 통해 만인이 공유하는 인권의식을 함양시켜 인권·피해자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개소했다.

/부여 이은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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