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이면서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으로 지정된 ‘흑두루미’ 500여마리가 충남 보령시의 남포간척지에서 포착됐다. 흑두루미는 우리나라에서 6·25전쟁 후 개체수가 많이 줄면서 큰 무리로 발견된 경우가 희박해 지난 1970년 천연기념물 제228호로 지정됐고, 2012년에는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 보호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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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이면서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으로 지정된 ‘흑두루미’ 500여마리가 충남 보령시의 남포간척지에서 포착됐다. 흑두루미는 우리나라에서 6·25전쟁 후 개체수가 많이 줄면서 큰 무리로 발견된 경우가 희박해 지난 1970년 천연기념물 제228호로 지정됐고, 2012년에는 멸종위기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 보호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