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 모인 온정 전해요”
“십시일반 모인 온정 전해요”
  • 윤원진 기자
  • 승인 2014.12.15 1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교통대학교발전기금재단 장학금 수여
170명의 교통대 학생들에게 사회 각계각층의 따뜻한 온정이 전달됐다.

15일 (재)한국교통대학교발전기금은 이날 대학본부에서 학업우수자 및 모범학생 170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씩 총 1억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재단이사와 대학 주요 보직자가 총 출동해 대한민국 교통산업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들을 격려했다.

수여식에서 김영호 이사장(총장)은 “금일 전달하는 장학금은 한국교통대학교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기부로 이뤄진 뜻 깊은 장학금”이라며 “그 뜻을 되새기며 남은 재학기간 더욱더 학문에 정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통대학교발전기금은 동문과 지역주민 교직원 등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로 이뤄지고 있으며 매년 장학사업으로 많은 재학생들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충주 윤원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