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충북 2곳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체제
새정치 충북 2곳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체제
  • 엄경철 기자
  • 승인 2014.12.1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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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김동환 전 도의원·제천단양 이근규 시장 … 21일 대의원대회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은 위원장이 공석인 충주, 제천·단양지역위원회를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제35차 회의에서 충주와 제천·단양을 비롯한 전국 6개 지역위원회를 직무대행 지역으로 선정했다.

사고지역 12곳 중 청주상당을 비롯한 6곳은 시·도당 직할 체제로 운영한다.

충주지역위원회는 김동환 전 충북도의원, 제천·단양은 이근규 제천시장이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는다.

해당 지역위원회는 당무회의 인준과 동시에 지역대의원대회가 진행 중인 충북도내 5곳의 지역위원회가 법적으로 동등한 역할·지위를 인정받는다.

직무대행 체제라도 정상적인 지역위원회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

오는 21일에는 충주와 제천·단양 지역대의원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엄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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