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호 한국전력 충주지사장
“역사와 문화의 중심도시 충주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통해 도시 발전에 기여하겠다.”이병호 신임 한국전력 충주지사장(사진)이 10일 부임해 본격적인 집무에 들어갔다.
이 지사장은 “앞으로 더욱 낮은자세로 충주시민을 섬기며, 편리하고 안정적인 양질의 전력공급으로 행복한 도시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부임 일성을 밝혔다.
그는 청주고와 한양대 대학원 전기공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1986년 입사해 충북본부 배전운영팀장, 경북본부 구미지사장, 본사 신성장동력본부 동반성장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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