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그룹 취업률 1위 건양대 간호학과 → 간호대학 승격
다그룹 취업률 1위 건양대 간호학과 → 간호대학 승격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4.09.2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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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년제 대학 ‘다’그룹(졸업생 1000~2000명) 취업률 1위를 달성한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가 간호학과를 단과대학으로 승격시키며 보건의료계열을 한층 더 강화했다.

건양대 간호학과는 참된 인성과 자기주도적 역량을 갖춘 간호 인재 육성을 목표로 1995년 설립돼 2000년 RN-BSN 과정, 2001년 간호학과 대학원 석사과정, 2009년 감염관리 전문간호사 과정, 2014년 간호학 전공 박사학위 과정을 개설했으며 이번에 더 큰 도약과 발전을 위해 간호대학으로 승격됐다.

특히 1000병상 규모의 부속병원인 건양대병원과 동양 최대의 안과전문병원인 김안과병원을 보유한 건양대 간호대학은 차별화된 실습교육을 통해 현장중심의 의료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또 인성 함양을 위해 졸업인증(체험인성프로그램과 독서인증), 평생지도교수제(연구동아리와도 연계)와 담임반 책임교수제, 평생패밀리제도(파트너십, 연구, 봉사활동)등을 운영하고 있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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