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천 생태공원 시민 휴식공간 탈바꿈
온양천 생태공원 시민 휴식공간 탈바꿈
  • 이재경 기자
  • 승인 2014.09.2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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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공장 3차 조성사업 완료 … 환경사회공헌기금 기탁도
현대차 아산공장은 지난 24일 온양천 생태공원에서 2014년도 환경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온양천 생태공원' 3차 조성사업 완료에 따른 준공식을 실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익재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현대차 아산공장장인 이상훈 전무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태공원 조성에 따른 환경사회공헌기금 3500만원을 아산시에 전달하는 등 향후 온양천 생태공원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날 준공된 `온양천 생태공원'은 현대차가 지난 2012년 1차로 600평에 대한 생태공원을 조성한 데 이어 2013년에 500평, 2014년에 780평 등 총 1880평에 달하는 생태공원을 온양천에 조성해 오염된 지역하천에 대한 수질정화는 물론 생태공원내 꽃창포 군락지,억새 군락지 등 식물 군락지를 조성해 아산시 지류하천에 대한 생태공원을 조성함으로써 아산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생태환경과 휴식공간을 마련해 주는 등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천안·아산 이재경기자

silvertide@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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