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는 영양사 고용의무 대상이 아닌 100명 미만의 열악한 어린이 급식시설에 전문적인 위생 및 영양관리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군은 해당 어린이 급식시설 63개소에 연간 국비와 군비 3억 원을 투입해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설치되면 영유아의 보육환경개선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근식 환경위생과장은“최근 보육시설 급식 안전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며“음성군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증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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