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여성 고용률은 지난해 기준 49.7%로, 남성 70.1%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여성 고용률을 2018년까지 63.3%까지 끌어올리는 목표를 세웠다고.
이 후보 측은 현재 66개인 공공형 어린이집을 4년간 매년 10개씩 추가 설치하고, 운영 시간도 연장하는 공약도 제시. 이 후보 측은 여성 안전·복지 정책을 행정적으로 뒷밤침하기 위해 충북여성재단을 설립하고 현재 65억원인 충북도의 여성발전기금을 100억원까지 끌어올리겠다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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