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보건소, 오늘부터 11일까지
옥천군보건소는 7~11일 의료기관에서 멀리 떨어진 8개 오지마을을 돌며 결핵 이동검진을 추진한다.이번 이동검진에는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 결핵이동검진팀 2명과 보건소 직원 2명이 참여해 주민 300여명을 검진할 예정이다.
검진에서 소견이 나온 주민은 결핵확진을 위해 객담(가래)검사를 실시하고 결핵환자로 판명되면 보건소에 등록해 6개월이상 투약 치료를 받게된다.
확진되지 않은 결핵 유소견자들도 보건소의 정기적 관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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