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30일부터 새달 2일까지
진천군은 설 연휴기간 응급 환자와 일반환자의 진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설 명절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해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이 기간에 응급의료시설, 약국 등의 비상진료가 가능하도록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을 지정해 진료와 의약품 구입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당직의료기관 8곳과 당번약국 16곳을 지정해 연휴기간에도 운영한다.
또 보건지소 6곳, 보건진료소 7곳도 연휴기간 순환 비상근무를 한다.
응급의료정보센터(☎119)에 문의하면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양국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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