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온누리상품권 전달
어려운 이웃에 온누리상품권 전달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4.01.2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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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사랑 나눔재단
중소기업사랑 나눔재단(팀장 박상언)이 24일 지역사회 환원사업과 연계해 증평군 장애인복지관에 15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나눔재단은 이어 소외된 저소득층 세대를 대상으로 전통시장 상품권을 기탁하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키로 했다. 

중소기업사랑 나눔재단이 후원하는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은 관내 지정된 전통시장에서 현금처럼 이용이 가능하다.

또 사용 후 잔여 금액은 전액 현금으로 되돌려 받을 수 있다.

박상언 팀장은 “중소기업을 사랑하는 의미를 담은 상품권을 통해 저소득층 세대 주민들의 어려움이 다소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이같은 후원 행사를 전개해 삶이 아름다운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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