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주민복지 서비스 제공 맞손
맞춤형 주민복지 서비스 제공 맞손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4.01.2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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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보건소-보건복지타운 협약…통합 건강증진 사업도
증평군보건소(소장 채영수)와 관내 5개 기관으로 구성한 보건복지타운이 올해 공동 추진할 업무를 협약했다.

군 보건소와 증평복지재단, 청소년수련과, 장애인복지관, 노인요양원, 노인복지관은 24일 ‘따스아리 통합건강증진사업’을 협약하고 주민복지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들 기관은 군민 건강증진과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연계 협력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기관들은 지난해에도‘노(老)노(No)신바람댄스’,‘꿈자람 몸짱 프로그램’,‘행복 7530 운동(1일 30분 7일 운동하기)’등을 추진해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는 이와 연계해 금연, 중풍예방, 치매검진, 심뇌혈관 예방관리, 구강보건 사업 등 통합 건강증진 사업을 연중 전개할 계획이다.

채영수 소장은 “이번 협약과 연계해 주민들에게 원스톱 보건·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체감도가 높은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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