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 45억9천만원 달성
증평군 (재)증평군민장학회가 올해 상반기에 민선 3기 목표인 장학기금 5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2005년 10월 설립한 군민장학회는 민선 3기 당시 27억6000만원이었던 장학기금 조성액은 지난해 말 기준 45억9000만원이다. 군민장학회는 올해 군 출연금 8억원을 확보해 당초 목표액 50억원을 조만간 달성할 계획이다.
지난해엔 77명이 2억2199만원을 기탁했고 자동이체 후원은 237명에 4478만원이다.
증평군민장학회는 이와 연계해 관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인성장학금, 성적 장학금, 특기 장학금 등 220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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