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소방서(서장 김득곤)에서 군 복무 중인 민범기 의무소방원(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2013년 의무소방원 현장능력평가’ 충남대회 화재진압분야에 참가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일 각 소방서에서 정예요원으로 뽑힌 의무소방원 52명은 충남도산림환경연구소에서 화재진압분야 26명, 인명구조분야 26명으로 나뉘어 평가를 받았다. 민 의무소방원은 화재진압분야 천안서북소방서 대표로 출전해 총 3종목(방화복 착용, 실린더 교환,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에 우수한 성적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그는 17일 상장과 4박5일 포상휴가증을 받았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한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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