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버스승강장 200곳에 무료 와이파이존을 구축했다. 시는 지난 2011년 KT와 무선인터넷 사용을 위한 와이파이존 설치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연차 사업으로 2011년도 30곳, 2012년도 100곳의 시내버스 승강장에 와이파이존을 구축했다. 올해는 상당로와 사직로 등 시내 주요 도로의 시내버스 승강장 70곳에 추가로 와이파이존을 구축, 2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근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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