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地選 … 물밑 움직임 분주
내년 地選 … 물밑 움직임 분주
  • 송근섭 기자
  • 승인 2013.07.2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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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화려한 복귀’를 꿈꾸는 지역인사들의 움직임이 분주.

특히 통합 청주시 초대시장 자리를 놓고 전·현직 자치단체장, 지방의원 등은 소속 정당이나 친분을 떠나 내심 경계하고 있다는 후문.

2010년 지방선거에서 낙선했던 한 인물은 최근 연락이 뜸했던 지인들에게도 전화를 걸어 “내년(지방선거)에도 잘 부탁드린다”며 일찌감치 표몰이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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