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사람들' 지역발전 간담회
'금산사람들' 지역발전 간담회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8.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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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모 15명 회원 건전한 출향 인사 모임
금산지역발전과 인삼엑스포를 주제로 한 간담회가 26일 금산 아카데미 하우스에서 '금산사람들'과 금산군수, 금산군의회의장 및 의원, 각급 기관장, 기업인협의회장, 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간담회는 안진찬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아 일문일답의 자유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찬을 마치고 양현환 부리면장 안내로 부리면 투어를 할 예정이다.

'금산사람들'은 지난 2004년 4월8일 금산을 사랑하는 사람 15명이 모여 군북면 산안리 산꽃나라 정자에서 발기식을 갖고, 2004년 12월3일 대전·충남 출향인사 80명이 모여 대전 유성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현재 대전·충남의 출향인 150명이 회원으로 가입한 금산을 대표하는 모임이며 타 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을 할 정도로 건전한 출향 인사 모임이다. 지난해 8월에도 금산군수를 비롯한 실·과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고향발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금산 군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금산사람들'은 지난해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군에 기탁하였으며, 올해도 금산인삼 대종만들기에 동참해 대전에서 바자회를 개최하고, 여기서 나온 수입금 전액을 금산인삼대종 추진본부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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