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 유공자 시상
국민생활체육 유공자 시상
  • 오태경 기자
  • 승인 2012.11.2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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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화씨 문광부장관상 수상
김성덕·황광숙씨 우수지도상

충북생활체육회는 지난 21일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2012 국민생활체육 유공자 시상식’에서 충주시 일반지도자 정선화씨가 지역생활체육진흥 부분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생활체육우수클럽 분야에서는 진천군 그라운드골프 ‘만노클럽’과 충주시 정구클럽이 선정됐으며 김석열 영동군생활체육회장과 전천석 청원군 족구연합회장이 우수회원단체장상을 수상했다.

또 영동군생활체육회 일반지도자 김성덕씨와 보은군생활체육회 일반지도자 황광숙씨가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는 등 충북생활체육인들이 잇따라 수상을 하는 영광응 얻었다.

송명선 충북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시상식에서 우리 충북생활체육인들이 수상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김성덕씨와 황광숙씨의 수상은 남부3군의 저력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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