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청주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제6회 충청북도교육감기 차지 고3학교스포츠클럽대회’ 조추첨식에 참가한 각 고등학교 팀들 중 특이한 이름을 가진 팀들이 있어 눈길. 축구종목에 참가한 청주농업고등학교는 팀 이름을 ‘농부의 난’이라 지었고 청주공업고등학교 축구팀은 ‘BMK와 아이들’이라는 팀 이름으로 관심. 특히 축구와 농구종목에 모두 출전한 충북전산고는 ‘FC충전기’(축구), ‘충전기클럽’(농구)이라는 팀 이름으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태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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