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자 선물옵션거래 금지 추진
신불자 선물옵션거래 금지 추진
  • 충청타임즈 기자
  • 승인 2006.07.3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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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금감위, 증권선물거래소,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빠르면 오는 12월부터 선물옵션 고객들이 신용도에 따라 크게 5단계로 나뉘어 차등 적용을 받게될 것으로 보인다.

고객 분류는 1단계-면제, 2단계-인하, 3단계-현행 유지, 4단계-인상, 5단계-수탁 거부 등으로 구분되며, 1단계 '면제'로 분류되면 기본예탁금을 내지 않아도 되며, 2단계 '인하'에 해당되면 500만~1500만원, 4단계인 '인상'은 1500만~3000만원 범위에서 예탁금이 부과된다. 또 5단계인 '수탁 거부'는 대출 연체금액이 50만원 이상이고 3개월 이상 연체가 있는 투자자가 대상이며, 선물·옵션 거래 참여가 금지된다. 현재 선물업션 투자자들은 거래에 앞서 증거금으로 1500만원을 예치하도록 돼 있다.

두달 전 한국에서 철수한 세계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가 독일에서도 물러난다.

최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월마트는 독일에 있는 85개 매장을 독일 최대 유통업체인 메트로에 매각키로 했다. 매각가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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