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청주신협 충청권 제1신협 '우뚝'
남청주신협 충청권 제1신협 '우뚝'
  • 남경훈 기자
  • 승인 2012.10.1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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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1800억원 달성 뉴하모니 운동 '결실'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에 위치한 남청주신협(이사장 주형석)이 자산 180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대전 충남·북을 포함, 최초로 달성한 성과이며 남청주신협은 7년째 충청권 자산 1위를 굳건히 지키게 됐다.

남청주신협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일부 저축은행등의 부실, 퇴출사태와 제 2금융권 예금인출사태로 금융기관에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추락한 상태에서 달성한 성과이다. 남청주신협의 이러한 성과의 원동력은 올해로 9년째 실시하고 있는 뉴하모니 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남청주 신협의 이종영 전무는 "뉴-하모니 운동을 통해 창의적인 도전정신을 통한 재무건전성 확보, 임직원간 화합과 조화, 이익의 지역사회공여 및 환원으로 신협의 사회적 책임실천을 목표로 하는 남청주신협의 이념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청주신협은 지난 6월 영운동 지점을 개점했으며, 현재 4개의 점포(용암동 3개, 영운동1개) 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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