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조달청(청장 김용민)에 따르면 지금까지 최초 계약을 체결한 본청 또는 지방청에 방문해야 했던 오프라인(Off-line)(서류·방문) 대금청구 분도 다음달부터는 본·지방청 전국 어디서나 청구와 지급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이는 조달업체가 비록 서면으로 대금청구를 하였더라도 청구서 접수부서와 계약내용 확인부서 간에 온라인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완료에 따른 것이다.
이에따라 조달업체는 편리한 전국 어느 조달청을 방문, 대금청구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접수한 아무 청에서나 청구요건 및 계약조건 등 모든 내용을 종결 시스템 화면 상에서 확인, 바로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입금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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