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 회장이 60년 전통의 대표적인 국내 민간 외교단체인 유엔한국협회 회장에 선임됐다. 유엔한국협회는 지난 7일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 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준영 전 외교통상부 차관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박수길 전임 회장은 협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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