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국내 최초 항공마일리지 제공
HSBC, 국내 최초 항공마일리지 제공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7.0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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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원금 2000만원 이상 신규 고객
   
▲ HSBC은행이 국내 최초로 신용대출에 항공마일리지를 제공하는 ‘HSBC 신용대출 마일리지 서비스’를 선보인다.
HSBC은행(행장 사이먼 쿠퍼, Simon Cooper)이 국내 최초로 신용대출에 항공마일리지를 제공하는 'HSBC 신용대출 마일리지 서비스'를 선보인다.

신용대출 상품 서비스로는 처음으로 대한항공과 제휴해 대출상환금(원금+이자)에 따라 항공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상품으로 이달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한시 판매된다.

최저 6.6%의 금리로, 대출원금 2000만원 이상의 신용대출 신규 이용 고객은 매월 대출 상환금에 대해 1500원당 1마일의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현재까지 신용대출상품은 대출금에 따라 금리할인이나 경품 등을 제공하는데 반해 항공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서비스는 이번 'HSBC 신용대출'이 처음이다.

한편, 이번 행사기간 동안에는 신규 신용대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홍콩 여행패키지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HSBC은행 마케팅 정희라 부대표는 "고객의 니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이 부재한 신용대출상품 시장에서 HSBC은행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독특한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대한항공과 제휴해 국내 최초로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HSBC만의 다양한 대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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