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가는 진천건설에 최선"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미래의 땅 생거진천에서 동료 공무원과 차질 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지난 3월 13일 부임해 21일자로 취임 100일을 맞은 이장근 진천 부군수의 소감이다.
취임 100일을 맞은 이 부군수는 그동안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으며, 무엇보다 군민화합과 직원간 결속력 강화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이 부군수는 각종 정책 결정시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군민위주의 행정을 펼쳐 왔으며, 부군수실을 개방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 조직 내부의 결속을 다지는 한편 업무추진에 있어서도 세심한 부분까지 파헤치는 철두철미한 성격으로 직원간에도 만만치 않은 부군수로 정평이 나 있다.
이 부군수는 충북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75년 공직에 입문한 이래 도 기획조정실 정보화담당관, 자치행정국 정보통신과장, 공무원교육원 총무과장, 농정국 농정과장,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지난 3월 부임한 이래 "눈코 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냈다"는 이 부군수는 "군민과 직원들의 화합과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해 변화하는 군정 앞서가는 진천건설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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