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윤손하(36)와 김호진(41)이 올리브 채널 '푸드 에세이'의 MC로 가세한다

16일부터 윤손하와 김호진 외에 축구스타 안정환(35·다롄 스더FC)의 부인인 이혜원(32), 영화감독 용이(37),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35) 등 5명이 '푸드에세이'의 MC로 합류한다.

각계각층의 유명인들이 자신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요리비법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수 알렉스(32)와 손호영(31), 탤런트 이하늬(28) 등이 돌아가면서 진행하고 있다.

'푸드에세이' 석정호 PD는 "MC들이 모두 수준급 요리 실력을 갖추고 있다"며 "총 10명의 인물들이 번갈아 선보이는 다양한 요리 비법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푸드에세이'는 월~금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