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신현빈 500대1 뚫고 무사 백동수 주연 낙점
신예 신현빈 500대1 뚫고 무사 백동수 주연 낙점
  • 노컷뉴스 기자
  • 승인 2011.05.1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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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신현빈(사진)이 5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유승호, 지창욱과 호흡을 맞춘다.

신현빈은 최근 유승호가 주인공을 맡은 SBS 새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극본 권순규, 연출 이현직 김홍선)의 여주인공 '유지선'역으로 캐스팅됐다.

공개 오디션을 통해 500 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유승호와 지창욱을 연적으로 만드는 여인으로 낙점된 것. 지난해 개봉된 영화 '방가방가'에서 베트남 여자 '장미' 역을 맡아 눈길을 끈 신예 신현빈은 '무사 백동수'의 오디션에서도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이 제작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신현빈이 연기하는 유지선은 극중 여운(유승호)과 백동수(지창욱)의 사랑을 받으며 삼각관계에 놓이는 인물로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운명적인 삶을 살아야 하는 매력적인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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