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 감독(47)의 '악마를 보았다'(2010)가 스페인 빌바오 판타스틱영화제에서 경쟁부문 대상을 받았다. 최민식과 이병헌이 주연한 '악마를 보았다'는 지난 8일(현지시간) 폐막한 제17회 빌바오 판타스틱영화제에서 경쟁부문 최고상에 해당하는 공식부문 심사위원상을 차지했다. 심사위원단 만장일치다. "도전적이고 용감한 작품"이라는 평을 들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