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혼임박 톱스타 내 얘기 아냐"
정준호 "이혼임박 톱스타 내 얘기 아냐"
  • 충청타임즈
  • 승인 2011.05.0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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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와 불륜 등 루머 일축
영화배우 정준호(41)가 이혼 임박설에 분통을 터뜨렸다.

3일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톱스타 부부 결별, 이혼 임박'이라는 글이 나돌았다.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톱스타 A씨 부부가 파경 위기에 처했다는 내용이다.

A가 서울 강남의 재력가인 유부녀와 만났고, 이 유부녀가 소송에 얽히면서 A의 이름이 흘러나왔다는 것이다.

이 와중에 A의 아내는 시어머니와 사이가 어긋났고, 결국 부부는 별거에 들어갔으며 이혼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설이다.

'최근 결혼한 톱스타'라는 전제 탓에 정준호·이하정(32·MBC 아나운서·사진) 부부를 지목하는 이들이 많았다.

정준호 측은 그러나 "이제 결혼한 지 두 달도 안 됐는데 결별이라니 도무지 말이 안 나온다"면서 "이런 악성 루머를 누가 만드는지 모르겠다. 정준호씨와는 전혀 관계없는 얘기"라며 황당해했다.

정준호는 지난해 11월 말 이하정 아나운서를 처음 만나 4개월 만인 3월 25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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