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이후 1년 6개월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의적패 산채에서 자라 활발하고 밝은 성격이며 정의감 넘치는 강인한 여성 '황진주'역을 맡았다.
입이 거칠고 먹을 것에 강한 집착을 보이는 코믹함, 세상에 무서울 게 없는 왈패 캐릭터로 액션 연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백동수'(지창욱·24)의 인생을 두 번이나 바꿔준 운명의 여인으로 지고지순한 사랑도 보여준다.
윤소이는 "'황진주'는 곧은 신념과 거칠고 왈패 같은 매력까지 겸비하고 있어 큰 도전이 될 것 같다"며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에 벌써부터 두근거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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