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여왕의 귀환… 백지영 8집 발매
발라드 여왕의 귀환… 백지영 8집 발매
  • 노컷뉴스 기자
  • 승인 2011.05.0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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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쇼케이스… 방시혁 프로듀싱 "모든 노래가 타이틀곡" 기대 UP
가수 백지영(사진)이 8집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백지영은 지난 2008년 11월 '총 맞은 것처럼'이 수록된 7집 정규 앨범 발매 이후 2년 6개월만인 오는 19일 '8집 정규 앨범'을 발매 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겸 작곡가인 방시혁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방시혁 외에도 국내 가요계의 히트 메이커인 전해성, 라이언, PJ, 최갑원, 원태연 등 유명 작곡, 작사가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사진 작가 조선희가 뮤직비디오를 위해 메가폰을 잡았으며, 앨범자켓을 위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이 스타일디렉터를 맡고 국내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다섯 명이 앨범 자켓을 위해 참여하는 등 백지영 정규 8집을 위해 최고의 스텝들의 대거 포진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백지영소속사 WS 엔터테인먼트는 "오랜 기간 공을 들인만큼 완성도가 높은 앨범이 될 것이며 가수 백지영의 매력을 가장 돋보이게 해 줄 곡으로만 채웠다"며 "이번 8집은 수록곡 모두 타이틀곡으로 발표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한 곡 한 곡 정성을 들였으며 발라드 곡 외에도 여러장르의 곡을 담았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백지영은 오는 19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발매 당일 논현동에 위치한 '헤리츠'에서 8집 앨범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쇼케이스는 그룹 015B의 장호일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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