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만나고 있지만 계획 없어"
배우 이혜영(40·사진)이 갑작스럽게 불거진 '8월 결혼설'에 펄쩍 뛰었다. 이혜영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대두된 '8월 결혼설'에 "남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는 것은 맞지만 결혼계획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상견례도 안했는데 결혼이라니 말도 안된다"라고 부인했다.
이 관계자는 "남녀관계란 게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 아닌가. 아직 결혼을 말할 때는 아닌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이혜영은 지난 2009년 말에 만난 한 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교제 중이다.
이혜영은 지난해 5월, 고소영 장동건의 결혼식 때 부케를 받아 한 때 결혼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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