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리쌍'의 길(34·사진)이 MBC TV '유재석·김원희의 놀러와'에서 퇴장한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길은 음반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20일 녹화를 끝으로 물러났다. 오는 5월 2일 방송되는 '이선희와 아이들' 특집 2편까지만 등장한다. 2008년 6월부터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길은 예능감각을 과시했고 이후 MBC TV '무한도전'에 합류했다. '무한도전'에는 그대로 출연한다. '놀러와'는 한동안 길을 대체할 패널 없이 방송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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