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이정진 가고 전현무 온다
'남자의 자격' 이정진 가고 전현무 온다
  • 충청타임즈
  • 승인 2011.04.2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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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녹화… "연기활동 전념"
탤런트 이정진(33)이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퇴장한다.

지난 2009년 3월 '남자의 자격' 출범부터 함께 한 이정진은 지난주 마지막 녹화를 끝냈다.

이정진은 지난해 10월 KBS 2TV 드라마 '도망자 플랜B'의 아시아 로케 촬영 당시 '남자의 자격'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하차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번 '남자의 자격' 하차는 상반기 들어갈 작품에 충실하기 위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전현무(34) KBS 아나운서가 합류한다. 전 아나운서는 '남자의 자격' 촬영을 위해 1년여간 진행한 '생생 정보통'을 그만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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