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기자가 본 故 장진영 침뜸치료과정
현직 기자가 본 故 장진영 침뜸치료과정
  • 충청타임즈
  • 승인 2010.12.2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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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세상을 고친다'는 지난해 9월 위암으로 숨진 영화배우 장진영(1972~2009)의 침뜸 치료과정을 담은 취재기다.

그녀를 어떻게 치료하게 됐고, 어떤 치료를 했으며, 치료 효과는 어땠는지를 하루도 빠짐없이 기록했다. 우리나라 침뜸 역사상 시간 경과에 따른 전 과정을 기록한 최초의 책이기도 하다.

저자는 '연예계 노예계약', '삼성 X파일' 등을 보도한 MBC 이상호 기자(42)다. "침뜸이 돈 없이도 국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효과적인 의료 수단이라고 확신한다"며 "국가나 의학계 차원의 검증과 연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촉구하기 위해 집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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