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어떻게 치료하게 됐고, 어떤 치료를 했으며, 치료 효과는 어땠는지를 하루도 빠짐없이 기록했다. 우리나라 침뜸 역사상 시간 경과에 따른 전 과정을 기록한 최초의 책이기도 하다.
저자는 '연예계 노예계약', '삼성 X파일' 등을 보도한 MBC 이상호 기자(42)다. "침뜸이 돈 없이도 국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효과적인 의료 수단이라고 확신한다"며 "국가나 의학계 차원의 검증과 연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촉구하기 위해 집필하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