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5일 최종회
MBC 월화 드라마 '역전의 여왕'이 10회 연장을 결정했다.'역전의 여왕' 제작진은 "작가가 아직도 전개할 만한 충분한 이야기가 있는 상황이고, 출연진들도 시청자 지지에 감사하고 작가의 생각에 공감하게 돼 연장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로서 당초 20부작으로 기획된 '역전의 여왕'은 1월 25일 최종 30회로 마무리된다.
'역전의 여왕' 후속으로는 천정명, 한지혜, 이상윤 주연 '짝패'가 방송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