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극장 연극 '먹감나무' 공연
12월 문화와 만나는 날 '이목하루'가 9일 연극공연 '먹감나무'를 관람한다.충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와 만나는 날 '이목하루'는 다양한 지역 문화예술을 관람하는 문화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관람은 박경국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첨단의료복합단지기획단 및 공보관실 직원들이 참석해 문화공간 너름새에서 올려지는 청년극장의 '먹감나무'를 관람한다.
'먹감나무'는 현대의 삶을 극화한 것으로 각자의 삶 속에 자신을 뒤돌아보는 순간 자기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 힘겹게 살아온 생을 보여주는 공연으로 우리 삶을 돌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기원 도문화예술과장은 "문화와 만나는 날 '이목하루'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하여 2011년도에는 도내권 시군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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