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동윤 확 달라졌다
개그맨 이동윤 확 달라졌다
  • 충청타임즈
  • 승인 2010.12.0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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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 성공… 뮤지컬·개콘 복귀 예정
양악수술을 받은 개그맨 이동윤(31·사진)이 KBS 2TV '개그콘서트' 복귀를 꿈꾸고 있다.

이동윤은 7일 "수술 후 석달이 지났다. 뮤지컬 연습도 하고 '개그콘서트' 아이디어도 짜고 있다"며 "본집인 '개콘'으로 빨리 돌아가고 싶다"고 전했다.

'개그콘서트'에서 이동윤은 신봉선(30), 유민상(31) 등과 함께 '뮤지컬' 코너를 통해 폭소상황극을 선보였다.

수술 전 턱 상태는 "자장면 먹을 때 단무지 한 번 제대로 씹어 먹어 보는 게 소원"이었을 정도다. 수술 후 치아교정도 병행, 이미지를 바꾼 이동윤은 뮤지컬 '온 에어'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양악수술은 안면윤곽술 중에서도 매우 어려운 수술이다. 이동윤은 3급 부정교합 탓에 그동안 음식물을 제대로 씹지 못했다. 앞서 7월 개그맨 임혁필(38)이 양악수술 후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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