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팀 토너먼트 방식 진행… 오는 11일 결승전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지난해 19개 팀에서 3개 팀이 추가로 합류해 총 22팀이 추첨에 의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11일 결승전을 치른다.
이기원 계룡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올림픽 야구 우승 등으로 월드컵만큼이나 국민들의 야구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다"며 "앞으로 계룡시장기 전국여자 야구대회가 점점 더 확고히 자리매김 되어 한국여자야구의 꾸준한 성장과 미래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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