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mS가 26일 오후 9시50분부터 27일 오전 1시28분까지 SBS TV가 중계한 이 경기의 전국시청률을 집계한 결과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이청용의 만회골이 터진 밤 12시24분에 찍은 77.2%다.
지역별로는 6대 광역시 모두 시청률 44.5%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지난 그리스전(44.2% 이상)과 아르헨티나전(46.0% 이상), 나이지리아전(37.2% 이상)과 마찬가지로 전국적으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44.3%로 집계했다.
한국은 이날 우루과이와 16강전에서 전반 8분 선제골을 허용한 뒤 이청용이 동점골을 뽑았지만 후반 30분 결승골을 내주면서 1대 2로 석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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