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 태국왕 즉위 60년 경축가수
베이지, 태국왕 즉위 60년 경축가수
  • 충청타임즈
  • 승인 2010.06.1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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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베이지(24)가 태국 무대에 선다.

15일 매니지먼트사 지앤지프로덕션에 따르면, 베이지는 19일 오후 4시 태국문화센터에서 열리는 태국의 푸미폰 아둔야뎃(83) 국왕 즉위 60주년 행사에 초청됐다.

‘아시아 +3 콘서트 포 더 킹’이란 타이틀로 꾸며지는 무대에는 아시아 13개국 가수들이 출연한다. 베이지는 자신의 노래 ‘지지리’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30)의 ‘뷰티풀’ 등을 부를 예정이다.

공연은 태국의 라디오가 생방송하고 TV로 녹화 방송된다. 아시아 22개국 케이블채널에서도 소개된다.

베이지는 “아시아의 여러 가수들이 함께 하는 공연을 통해 첫 해외무대를 선보이게 돼 기쁘고 설렌다” 며 “베이지의 음악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멋진 무대를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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