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난 1일부터 공산성내 금서루에서는 수문병근무교대식 행사를 매주 토, 일요일 함으로서 외부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 행사는 7∼8월 혹서기를 제외하고는 올해 10월 15일까지 지속된다.
앞으로 공주시는 공공근로 사업을 최대한 활용하여 현재 공산성 경관살리기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성곽주변 잡목제거, 수종갱신(산철쭉, 산죽나무 등 식재)사업과 연계하여, 공산성 주변을 우리 고유의 수종으로 갱신하여 옛 모습의 공산성으로 가꾸어 외부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공산성을 국내·외의 대표적인 산성으로 탈바꿈화 할 계획이다.
한편, 공주시는 올해 1월부터 공산성 일제정비계획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11억원을 들여 1 단계사업으로 쌍수정, 진남루 보수, 성곽보호 잡목제거, 수종갱신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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