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공예품경진대회 박형규씨 대상
논산공예품경진대회 박형규씨 대상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0.05.18 21: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상엔 박경화씨… 내일부터 작품 전시회
논산시공예가협회가 주최한 2010년 논산시공예품경진대회가 20일 오후 3시 백제군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시상식과 함께 출품작품들을 23일까지 전시한다.

논산시 공예품 경진대회는 전통 공예산업의 계승발전 및 상품화를 추진하고 향토 공예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일 접수를 마감한 이번 공예품 경진대회에는 지역공예인 58명(업체)이 목·칠공예와 도자·금속·한지공예 등 285여점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12일 심사위를 통해 23점이 입상작으로 뽑혔다.

최고 영예인 대상은 목공예를 이용해 '도형'을 출품한 박형규씨가 받았으며, 금상은 '조선의 풍유'를 출품한 박경화씨 등이 각각 선정됐다.

한편 입상한 23점의 공예품은 '제40회 충청남도 공예품대전'에 논산시 대표작으로 출품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