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의 세계화' 기회를 잡아라
'한식의 세계화' 기회를 잡아라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0.05.1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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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농기센터 한식조리기능사 교육 열기
최근 계룡시 지역 주부들이 한식의 세계화 추진에 힘입어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여성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룡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길)가 지난 2월3일부터 5월12일까지 총 28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는 '한식조리기능사'교육에 31명이 참여해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의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이번교육에 참여한 교육생 31명중 29명은 이론시험에 합격하는 등 최근 비빔밥, 막걸리 등 한식의 세계화와 한식의 우수성을 재조명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자격증 취득에도 반영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교육은 한식의 우수성과 다양한 조리법을 이해하고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론교육 및 실기시범 대비를 위한 제육구이, 북어찜 등 51가지 실습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계룡시 농업기술센터가 2월부터 한식조리기능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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