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 이병헌 고소 "명예 훼손당했다"
강병규, 이병헌 고소 "명예 훼손당했다"
  • 충청타임즈
  • 승인 2010.03.2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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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강병규(38)가 영화배우 이병헌(40)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24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한다.

이에 앞서 강병규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반포4동 서초아트홀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이병헌의 옛 애인 권미연(23)씨와 이병헌 간 ‘혼인빙자간음 위자료 청구소송’, ‘이병헌 상습도박 고발’ 등 사건의 전말을 폭로하겠다고 나섰다.

또 지난 19일 서울중앙지검에 의해 불구속기소를 당하기까지의 경위, 자신을 조사한 검찰에 대해서도 공개할 예정이다.

강병규는 “이번 사건의 본질과 핵심 쟁점사항, 알려지지 않은 이병헌과 권미연의 사건전말 등을 설명할 것”이라며 “특히 권미연이 왜 캐나다로 갈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서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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