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동철 군수는 "우리 모두가 이 어려운 시기에 남을 먼저 배려해 주며 어려운 농촌을 슬기롭게 극복 하자"며 "오늘의 화합행사가 모든 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새롭게 출발하는 보람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동철 금산군수, 이인제 국회의원, 정현수 금산군의회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입농산물대처방안과 사료비 및 기름값 인상에 따른 우리의 농업 농촌 농민의 어려움을 서로 협력하며 살아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중점 토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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