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시설 화재예방 대응훈련
교정시설 화재예방 대응훈련
  • 오정환 기자
  • 승인 2008.06.2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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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교도소, 소방공무원 16명 시설 참관
공주교도소(소장 강영길)는 지난 20일 공주소방서 신관안전센터(센터장 김번태)소속 소방공무원 16명이 방문해 현지적응훈련 및 시설 참관을 실시했다.

교정시설의 화재발생시 위기대응능력 향상 방안으로 실시됐으며 먼저 교정업무의 이해를 돕기 위해 기관현황을 청취하고 이어서 구내시설을 참관하며 소방장비 실태 점검과 화재발생시 소방차 및 소방대원의 진입경로 확보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김번태 센터장은 "교정시설은 다중 이용시설로써 화재발생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므로 소방서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신속한 대응능력 향상이 우선시돼야 하며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영길 소장은 "공주소방서와의 합동훈련 및 소방교육을 통하여 등 직원들의 화재진압능력을 향상시키고 정기적인 화재예방 점검으로 무사고 교정행정 운영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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