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금암동의 이섬씨가 제4회 사계 김장생 문학상 전국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제4회 사계 김장생 문학상 전국공모전 시상식을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사)한국문인협회 계룡시지부(지부장 김경문) 주관으로 개최하고 계룡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한 김영민씨(경기 과천)등의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사계 김장생 선생의 학문적 업적을 계승하고 계룡시의 문학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올해 네 번째로 개최한 공모전에 전국 각지에서 우수한 많은 작품이 출품돼 심사를 벌인 결과 올해 공모전에는 지난해 보다 많은 작품들이 출품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