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농기센터, 생활원예체험 교육 호응
연기군이 우리 농업의 이해와 생활원예를 체험할 수 있는 '2008년 원예활동생활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연기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승철)는 지난 3월부터 원예식물을 이용한 공기정화식물의 기능과 효과, 압화 및 허브이용 소품, 내가 집적 만든 디쉬가든 등의 생활원예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관내 도시소비자 33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생활원예체험교육은 각 가정에서 손쉽게 기를 수 있는 식물들의 물 관리, 분갈이, 병해충방제 등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 10일에는 농산물 수입개방화에 따른 우리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소비자 욕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안전농산물 생산 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연기군 관내 화훼, 채소 우수농가 현장 견학을 실시해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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